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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간단한 반찬 레시피를 들고 왔어요! 5분이면 후딱 해치울 수 있는 후딱레시피!

더워지는 요즘! 아삭아삭한 무침요리가 그렇게 땡기더라구요~~

오이부추무침은 제가 여름에 자주 해먹는 반찬중 하나예요.

요즘 날씨도 더워지고 마트에 가니 오이가 특가로 딱!! 있길래 부추 한단도 사서 집에와서 바로 무쳐먹었어요 ㅎㅎㅎ


오이와 부추의 환상궁합으로 맛도 좋고 영양도 업업!!

아삭아삭하게 오이부추무침 만드는 법 쉽게 알려드릴테니 따라오세요^^




재료는 부추, 오이 그리고 양념장 재료들인데요.

김치양념과 거의 동일하게 양념을 해서 겉절이 식으로 무칠거에요~


아삭아삭 맛있는 오이부추무침 재료

오이 1개

부추 한줌

소금 조금


양념장 재료

액젓 3숟갈

고춧가루 3숟갈

매실청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깨소금 조금




오이는 얇게 슬라이스해서 볼에 담아주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기 위해 소금에 살짝 절여줄거에요.




오이가 절여지는 동안 부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숭덩숭덩 잘라서 준비해주세요.




소금에 절인 오이에서 물이 나오면 물을 꽉 짜주세요.

소금을 많이 넣어 절인 경우에는 물에 살짝 헹궈주시면 되지만, 되도록 소금을 조금만 넣어서 절여주시는 걸 추천!




액젓 3숟갈, 고춧가루 3숟갈, 매실청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깨소금 조금 넣어서 양념장을 만들어주세요.




오이와 부추를 넣은 볼에 양념장을 넣어주세요.




양념장 만들 때 그릇에 양념장이 잘 안떨어지죠?

위생장갑 끼고 부추와 오이를 이용해서 슥싹슥싹 양념장 남김없이 긁어모아주세요!

(알뜰살뜰^^)




싱싱한 부추에 손상이 많이 안가도록 살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조물조물 무치니 벌써부터 밥 생각나네요~




그릇에 옮겨 담고 다시 한번 찰칵^^

잘 무쳐졌죠?




오이부추무침은 시간이 지나면 아삭한 식감이 없어지고 물이 고이면서 맛이 없어져요.

식사시간 바로 전에 슥슥 무쳐서 겉절이처럼 먹는 것이 맛있게 먹는 팁이에요~

남기지 않고 먹을 만큼만 무쳐주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오이부추무침을 겉절이김치와 비슷하게 해서 무쳐보았는데요.

대부분 고소하게 참기름을 넣는다던지, 식초를 넣어서 새콤하게 무친다던지 하실거에요.

저는 김치를 좋아해서 김치양념해서 오이부추무침하니 더 좋더라구요.


마트가서 오이가 좋아보이면 고민하지 마시고 바로 장바구니에 쏘옥~ 담아오셔서 저녁 찬거리로 무쳐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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