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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쿡입니다^^


벌써 김장철 막바지네요~

대부분 거의다 끝나셨을텐데 조금 늦은감이 있지만 이번 주말에 깍두기를 담가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려고해요!


김치 담그는건 정말 누구나 힘들다는거...

하지만 깍두기는 쉽다는거!!!


깍두기는 김치중에 가장 쉽게 담가서 먹을 수 있는데요.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제가 알려드릴게요.

저만 따라오시면 실패확률 제로!!


언제나 이지쿡의 레시피는 성공적이니 잘 따라오세요^^




재료준비할게요~!


깍두기 재료


무 1/3개

쪽파 5줄

고춧가루 3숟갈

소금 조금

액젓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통깨 1숟갈




무는 껍질을 벗기고 작게 깍둑썰기를 해주세요.

금방금방 먹기 위해서는 작게 깍둑썰어주셔야 맛이 배어들어요~




쪽파도 길지 않게 손가락 한마디정도로 적당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큰 볼을 준비해주시구요.

깍둑썬 무를 넣어주세요.




고춧가루 크게 3숟갈을 넣고 빨갛게 색을 입혀주세요.




조물조물~~

고춧가루옷을 입어서 빨개졌죠?




소금 반숟갈 정도 넣어주시구요.




액젓 2숟갈,




통깨 1숟갈,




사진엔 빠졌지만 다진마늘 1숟갈도 넣어주시구요.

썰어둔 쪽파도 넣어주세요!




양념이 골고루 섞이고 배어들수 있도록 잘 버무려주세요.

버무린 후에는 하나 드셔보시고

간은 살짝 세다 싶을 정도로 액젓과 소금으로 조절해주시면 됩니다.




밀폐용기를 꺼내어서 잘 담아봅시다!




밀폐용기에 한가득 찬 깍두기!

당분간 반찬걱정은 없겠네요~~

밀폐용기에 담은 후에는 냉장보관해주시면 됩니다.


익은 깍두기를 원하시면 실온에 하루 이틀 두셨다가 냉장보관해주시구요!




저는 너무 익은건 싫어서 반나절만 실온에 두었다가 냉장보관했더니 적당하게 딱 익었어요.

지금 딱 먹기 좋은 정도~~~




아삭아삭 씹히는 무의 식감이 좋고, 갓지은 백미와 너무 잘어울리는 깍두기 ㅠㅠ

깍두기는 무엇보다 다른 요리와 함께 먹을 때 그 요리의 맛을 배가시켜주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무는 위장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소화흡수를 돕고 혈액을 맑게해준다고 하니, 깍두기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여러분들도 이지쿡의 깍두기 맛있게 담는법 참고하셔서

빠르고 쉽게 깍두기 담가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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