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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지쿡입니다^^


오늘의 요리 주제는 '스테미너'입니다.

스테미너는 남성분들이 많이 흥미를 가지시는 단어이기도 하죠 ㅎㅎ

스테미너는 남성뿐만 아닌 여성한테도 중요합니다.


몸이 아플 때 보양식으로 전복요리 많이 드시잖아요.

오늘은 집반찬으로 먹을 수 있게 전복간장조림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전복은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단백질 함량이 생선 이상으로 많이 함유되어 있어요.

류신, 아르기닌 등등 많기도 하고 맛 또한 일품이라 많은 분들이 좋아하실거예요.


전복은 싱싱한 상태의 회로 먹기도하고, 버터구이를 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저는 간장양념을 해서 조렸더니 이만한 보양식 반찬이 없겠더라구요~~


그럼 저와 함께 스테미너에 좋은 음식! 전복을 이용한 전복간장조림 만들러가보시죠!!




재료 준비할게요~~


전복간장조림 재료


전복 10미

통마늘 10톨

꽈리고추 1줌

간장 6숟갈

올리고당 2숟갈

설탕 1숟갈

참기름 1숟갈

맛술 2숟갈




전복은 솔을 이용하여 깨끗이 씻어내고 숟가락으로 살만 따로 발라내주세요.




전복의 내장을 떼어내주시구요.

(내장은 따로 모아두셨다가 전복죽 끓여드시면 좋답니다 ㅎㅎ)




전복의 이빨도 제거해줍니다.




잘 손질된 전복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주시구요.




하나씩 집어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통마늘, 꽈리고추는 깨끗이 씻고 꽈리고추는 반으로 썰어서 준비해주세요.




냄비에 참기름 1숟갈을 둘러주세요.




전복살 투하!!




휙휙 저으면서 전복살을 볶아주세요.




전복살이 살짝 볶아지면 전복이 살짝 잠길정도로 물을 부어주시구요.




양념장을 만들어서 넣을거예요.

양념장은 간장 6숟갈, 올리고당 2숟갈, 설탕 1숟갈, 맛술 2숟갈을 넣어 만들어주세요.




만들어진 양념장을 붓고 전복을 익혀주세요.




양념장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서 전복에 간이 배어들때 통마늘 넣어서 푹 졸여주세요.




마늘이 반 이상 익었을 때 꽈리고추를 넣어서 함께 졸여주세요.

양념장이 조금 남고 자작자작 잦아들때까지 졸여주시면 됩니다.




완성된 전복간장조림!

전복에 마늘까지! 벌써부터 스테미너 빵빵 채워지는 느낌 안드시나요? ㅋㅋ




전복살의 쫄깃한 식감과 짬쪼롬하고 달짝지근한 양념이 쏘옥 배어들어서 이만한 밥반찬 없겠더라구요.

다른 반찬에는 손이 안갈정도로 너무 맛있답니다 ㅋㅋ


기력이 없을 때, 입맛이 없을 때 한번씩 해먹으면 딱 좋은 밥반찬!

없던 기력도 생기고 가출한 입맛도 다시 돌아오게 만들어 준답니다.


반찬계의 명품이라 부를 수 있는 전복간장조림~

가족들 건강을 위해 이번에 꼭 해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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